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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3

식전 운동 VS 식후 운동

식전 운동 VS 식후 운동 운동은 건강한 삶의 필수조건이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살을 빼기 위해 운동할 때도 있고, 근육을 늘리기 위해 운동할 때도 있다. 그런데 목적에 따라 운동을 하면 좋은 시기가 달라 알아두는 게 좋다. ​ ​ 체중 감량하려면 식전 운동 운동 목적이 체중 감량이라면 식사 전 공복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식사 전 운동이 체내 지방을 태우는 데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식사를 하지 않아 저혈당 상태일 때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로 구성된 혈당 대신 체지방을 에너지로 소모하는 비율이 높아진다. 식전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몸속 지방을 평균 33% 더 태웠다는 영국 글래스고대 연구 결과도 있다. 3~4시간 공복인 상태에서 걷기 등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2~30분 정도..

건강 2023.02.08

침묵의 장기, 간

침묵의 장기, 간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리운다. 바로 눈에 황달이 올 지경이거나 이미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 간은 조용히 침묵하기 때문이다. 간은 우리 몸의 장기 중 가장 크고 그만큼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 ​ 간의 위치 및 역할 횡경막 아래인 복부의 오른쪽 윗부분에 위치한다.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시,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의 주요 기능을 담당한다. ​ 간경변증 일반적으로 간은 손상되더라도 자체적으로 소생하여 필요한 만큼 제 기능을 유지하지만 70% 이상 손상되면 '간경변증'(간이 점차 굳어져 회복이 어려운 상태)이 발생된다. 이 경우 합병증이 잘..

건강 2023.02.06

총빌리루빈 수치와 길버트 증후군(Gilbert Syndrom)

총빌리루빈 수치와 길버트 증후군(Gilbert Syndrom) '22 12월 건강 검진 결과를 받았다. 간 기능 검사에서 총빌리루빈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결과를 확인 하였다. '총빌리루빈 정상 수치 0.2~1.2mg/dl, 나의 결과 2.3' 매년 건강 검진을 하게 되면 항상 이 수치가 높게 나오는데, 빌리루빈의 증가는 간질환, 용혈성 질환, 폐쇄성 황달 등과 관련이 있다. 빌리루빈이 무엇인지?​ 빌리루빈은 담즙의 구성 성분의 하나로 헤모글로빈에서 만들어진다. 우리 혈액 중, 적혈구는 약 3주 동안 혈관을 돌면서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다가 이후에 파괴되는데, 이때 헤모글로빈이 대사되어 빌리루빈으로 변하게 된다. 헤모글로빈은 비결합 빌리루빈으로 분해되고 이는 간에서 당의 결합으로 결합빌리루빈이 된다...

건강 2023.01.11

초음파 검사 종류

초음파 검사 종류 초음파 검사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음파의 일종)를 몸 안에 투과시킨 후 반사초음파를 이용하여 모니터에 영상을 나타내는 검사로 간, 담낭, 췌장, 비장, 전립선, 자궁, 혈관계를 포함한 질병의 유무, 병소의 크기와 양상을 확인 한다. 복부 초음파 검사 복부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상복부에 있는 간, 신장(콩팥), 담낭(쓸개), 췌장, 비장을 검사한다. 복부 초음파를 통해 지방간, 간경화, 혈관종, 담낭용종, 담석, 신장결석, 석회화 등 소견을 관찰할 수 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 갑상선은 손으로 직접 만질 수 있는 인체 기관으로 초음파를 통해 갑상선의 내부 구조와 주위 조직을 검사할 수 있다. 결절을 발견하고 모양을 구분할 수 있으나 악성과 양성을 정확히 진달할 수 없으므로 결..

건강 2023.01.05

NK 세포 활성도에 좋은 성분의 예

NK 세포 활성도에 좋은 성분의 예 많은 면역 증강 성분들이 NK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 2주간 고농도의 비타민E를 섭취한 대장암을 앓고 있는 이들의NK세포 활성도가 증가하였다. Cancer lmmunology, lmmunotherapy, 2007 외 흑마늘 흑마늘이 수술이 불가능한 직장암, 간암, 췌장암을 앓고 있는 이들의 NK세포 활성을 향상시켰다. Journal of Nutrition 2006 외 아연 아연의 결핍이 관찰된 약 65%의 후두암을 앓고 있는 이들의 NK세포 활성이 감소되어 있었다. Nutrition and Cancer, 2009외 버섯 추출물 암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화학 치료와 버섯 추출물 섭취를 병행한 결과 지속적으로NK 세포의 활성도를 높이는 것을 관..

건강 2023.01.05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식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식 건강은 나이를 막론하고 항상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하는 항목이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보자. 항산화영양소 신체 내에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세포 및 DNA의 손상을 예방한다 비타민 A-E-C 비타민 A(베타-카로틴) : 시력 유지, 정상세포 발달증진, 항산화 작용(간, 우유, 달걀 노른자) 비타민 E : 유방암, 폐암 등을 예방(아몬드, 호두, 땅콩, 옥수수유, 해바라기씨유, 고구마) 비타민 C(토코페롤) : 상처 회복과 세포 손상을 예방(토마토, 풋코추, 브로콜리, 감귤류, 딸기, 키위, 곡류) 베타카로틴 노화지연, 폐기능 증진 및 항암효과가 있다. 녹황색 채소(당근, 호박, 시금치) / 과일류(살구, 망고, 감귤류,..

건강 2023.01.05

얼굴 부위 별 여드름, 뾰루지

얼굴 부위 별 여드름, 뾰루지 여드름은 모든 연령대 사람들이 겪는 가장 흔한 피부 질환이다. 여드름이란? 테크니컬하게 정의하면 모낭 안에 상주하는 균이 지방 분해 효소를 분비하는데 이 효소가 피지 중 중성 지방을 분해하면 유리 지방산이 형성이 되고, 이 유리 지방산이 모낭을 자극해 모낭벽을 터뜨리면서 세균, 피지, 탈락된 세포들이 피부로 방출되어 출혈,홍반,고름,염증, 부종 생기는 것이 여드름이다. 대부분 질풍노도의 시기에 남성호르몬의 증가로 여드름이 발생이 되지만 유전, 식단, 호르몬,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이 된다. 면도로 인한 세균 침투로 인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턱 주변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했지만 근래에 이마 쪽에도 여드름이 많이 나면서 얼굴 부위별 여드름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여드름 원인 ..

건강 2022.12.08

대장암 증상, 치료, 예방

대장암 증상, 치료, 예방 최근 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의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 수준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라고 한다. 젊은 사람은 소화기 증후가 있어도 대장암이라 생각하지 않아 암 판단이 늦어져서다. 대장암 증후 대장암이 발생하면 설사(Diarhea), 혈변, 체중감소, 가늘어진 대변 굵기, 변비(Constipation), 체중 감소, 복통 등의 증후가 나타난다. 설사나 변비의 경우 젊은 사람들에겐 피로나 과음, 과식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기 마련이지만 유독 잦다면 대장암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특히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 건강한 요가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건강에 자신감이 있더라도 이상 증후가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진료를 받아야 한다...

건강 2022.12.02

차(茶)의 효능 - 혈당편

차(茶)의 효능 - 혈당편 차(茶)를 마시면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폴리페놀 성분 폴레페놀이라는 성분이 차에 함유가 되어 있는데, 이는 혈당을 높이는 알파-글루코시데이즈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고 혈관벽 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녹차를 하루 네 잔 이상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사망 위험이 40% 줄었다고 한다. 어떤 종류의 차를 마셔야 할까? 녹차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탁월하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 모두 녹차 추출물을 먹은 후 공복 혈당이 떨어졌다. 녹차 추출물이 장에서 항염증 작용을 해..

건강 2022.12.02

만성 염증에 좋은 음료

만성 염증에 좋은 음료 만성 염증은 관절 통증, 피부 트러블, 만성피로를 야기한다. 만성화 되기 이전 염증을 가자 앉히는데 좋은 음료를 살펴보자. ​파인애플 주스 파인애플에 풍부한 브라멜라인 효소는 각종 염증 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 작용을 억제한다. 특히 관절의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골관절염,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 모두 브로멜라인의 항염증, 항진통 효과를 경험했다. 칼륨이 풍부한 파인애플 주스는 운동으로 인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생강차 생강차는 겨울철 건강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건강차이다. 특히 생강은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용이 뛰어나다. 위가 아프고 구역질이 날 때 생강차를 마시면 속이 편안해진다. 관절에 염증이..

건강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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